• 조커 리뷰 파트1입니다. 이거 생각보다 쓸말이 더많은거 같네요.
  • title: 뱃싸다구봉형
    조회 수: 48, 2019.10.06 22:22:25
  • 여러분의 생각도 리플로 남겨주시면 글전개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영상제작전 원고겸 쓰는 중입니다.

    목차

    • 영화의 전체적 느낌
      • 조커 영화는 재미가 없습니다
      • 제 예상과 너무 달랐습니다.
      • 기존 코믹스 무비들을 탈피한 모노 드라마의 정점.
    • 조커는 만들어진것이 아니었다
      • 조커가 먼저? 아서가 먼저?
      • 환경이 그를 미치게 만들었는가?
      • 내면의 광기가 표출된 것인가?
    • 영화를 관통하는 혼돈
      • 영화자체의 혼돈
      • 기원이지만 기원이 아니다
      • 시작이 면서 끝이다.

     

    •  

      다른건 몰라도 이번 할로윈때 이태원거리 풍경은 예측할수있습니다.

      일단 이번 조커는 제 예상과 많이 달라서 깜놀했습니다.

      조커리뷰

      • 영화의 전체적 느낌

        • 조커 영화는 재미가 없습니다
        • 제 예상과 너무 달랐습니다.
        • 기존 코믹스 무비들을 탈피한 모노 드라마의 정점.
      • 조커는 만들어진것이 아니었다

        • 조커가 먼저? 아서가 먼저?
        • 환경이 그를 미치게 만들었는가?
        • 내면의 광기가 표출된 것인가?
      • 영화를 관통하는 혼돈

        • 영화자체의 혼돈
        • 기원이지만 기원이 아니다
        • 시작이 면서 끝이다.
      • 영화의 전체적 느낌

        • 조커 영화는 재미가 없습니다

          • 왜냐면 재미로 볼수있는 영화가 아니었기 때문이죠. 지인들이 조커에 대해서 물었을때, 저는 재미가 없는 영화라고 말해줬습니다. 이 영화는 재미가 없습니다. 기존의 히어로 무비들이 나왔을때, 그런 기대감과는 다른 마음으로 영화관에 착석해야 되는 영화임에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히어로 무비들 처럼 주인공의 시련과 그 시련을 극복하고 권선징악의 카타르시스를 펑펑 터지는 액션과 함께 쪽쪽 마지막 손가락 까지 빨아먹는 그런 영화의 스토리는 아니었다는 말이죠. 그렇다고 이런 내용의 영화라는것을 개봉전날까지 무슨 엠바고를 걸어서 감추고 있었느냐? 아니죠. 우리는 첫 무비 트레일러에서 부터 이런 팝콘이 아닌 달콤쌉싸름한 양갱같은 영화라는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조커'라는 네이밍 밸류, 호아킨 피닉스의 신들린 연기, 그리고 황금사자상 수상등의 본의아닌 마케팅으로 인하여

            "디씨 히어로 무비 조커 나왔다며? 재밌냐?"

            하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이 영화는 한인물의 광기에 대한 얘기다 하고, 붙잡아 놓고 봉티비 조커 3부작 함께 선행학습을 시킬수는 없는 노릇이었기에, 이렇게만 얘기했었죠.

            "재미는 없는데, 우울한 연기가 죽여주드만~"

        • 제 예상과 너무 달랐습니다.

          • 제 옛날 트레일러 리뷰 영상에서 줄거리에 대해 예상을 해본게 있었는데요. 그 예상과 좀 달랐습니다. 저는 이 영화가 우울함에 이기지 못한 아서가 참지못해 조커로 변해버린뒤 고담을 전복시키고 시민들을 선동해서 고담 전체에 혼란을 가져오는 스토리인줄 알았습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죠. 크게 두가지 놀란점을 정리해보자면

            일단 첫번째로, 웃음을 그렇게 이용할줄은 몰랐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때까지 조커들을 연관시키면서 웃음이 조커의 아이덴티티로 활용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시작하자 마자 아서 플렉의 고통스러운 웃음, 그리고 그 웃음을 질병으로 연관시켜서 활용했다는것에 아주아주 신선한 충격을 받았죠. 아마 무릎을 탁 쳤을텐데

            영화에서는 3가지 웃음을 차례차례 보여줬습니다.

            먼저 뇌의 질병인 아서 플렉이 뭔가 긴장하거나, 슬프거나, 수치심을 느낄때 터져나오는 제어가 되지않는 슬픈웃음이죠.

            이는 버스에서 애기와 놀아주다가 처음 터져나와 관객들을 압도했고, 지하철에서 증권맨 3총사에게 희롱당하던 여성분이 도움을 요청했을때 갑자기 긴장해서 터져나온 웃음, 그렇게 원했던 Pogo 코미디 무대에 올라서 터져나오던 긴장의 슬픈 웃음, 토마스웨인과 대면해서 터져나왔던 웃음등,

            아서플렉이 받는 고통을 텍스트가 아닌 우는표정과 대비되는 웃음을 통해서, 어느 매체에서 구현된 웃음보다 더 섬뜩하고 관객을 기분마저 짖눌러 버리는 웃음을 만들어 냈습니다. 정말 감탄했습니다. 호아킨 피닉스가 실제로 병을 가진 환우분 영상을 보면서 연습했다고 하던데, 와... 정말 대단했습니다. 아마 모든분들이 동의 할것입니다.

            둘째는 가짜웃음이죠. 트레일러에서 좀더 조커스럽게 나왔던 웃음이었는데, 실제로 영화에서는 약간 아서가 일반 대중들과 감정교류가 안된다는 것을 부연설명 없이 나타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우리 개리를 놀릴때 까마귀처럼 까깍까핳핳 하고 웃다가 코너돌고 정색할때, 코미디 쇼에서 모두들 웃을때와 다른템포로 웃던씬등에서 사용되었죠. 섬뜩하다기 보다는 뭔가 이것도 안쓰러운 웃음

            셋째는 진짜 웃음. 이건 웃음이라기보단 미소로 나왔는데, 사람들을 죽이고 나서나 조커로 변하고 행복할때, 상담사가 공감못할 조크가 생각났을때, 망상으로 옆집 여자와 데이트할때, 그리고 도시에서 광대살인마를 옹호하는 사람들과 대면할때등입니다. 예상과달리 조커같은 모습을 보일때는 그렇게 심하게 웃지를 않더라구요. 제 예상과 가장 다른 부분이었습니다. 웃음을 광기를 나타내는데 사용할줄 알았는데, 상황을 나타내는데 쓸줄이야 그것도 3가지 버전으로 말이죠.

            그리고 두번째를 얘기하자면 스토리인데요. 뒤에서 좀더 자세하게 서술해 보겠지만, 좀더 조커가 주도적으로 튀어나올줄 알았습니다. 이 영화가 상을 받았다고 해서 약간 선입견이 좀 섞였나 본데요.

            처음에 사회적으로 차별받고 탄압받는 최하층의 삶을 상위층의 폭력과 버무려서 나타낼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영화 후반에서는 그런 상위층들을 상대로 대규모 살인을 저지르면서 고담의 상류층에 메세지와 공포를 심어주는 그런 엔딩을 예상했단 말이죠. 그런데 영화에서는 겨우 6명밖에 안죽입니다.

            중요한건 '메시 지지'를 외치며 돈다발을 불태우던 닥나조커, 그리고 그외 엄청난 테러계획을 세우던 조커의 선입견에서 벗어나던 순간이었죠. 물론 머레이 살해의 경우 엄청나게 충격적이지만 그렇다고 치밀하게 계획한 악랄한 계획은 아니었죠.

            정리하자면 제가 생각했던 조커 시나리오에서 3분의2 지점에서 딱 영화가 끝난느낌이었습니다.

        • 기존 코믹스 무비들을 탈피한 모노 드라마의 정점.

          • 이렇게 엄청난 살인 테러도 없고 불쌍함만을 강조한 영화가 대체 왜 조커 무비란 말인가? 하면 관객들을 진짜 벼랑끝으로 몰아세우는 호아킨 피닉스의 엄청난 모노극에 있었습니다.

            영화에 출현인물도 그렇게 많이 안나옵니다. 오로지 아서플렉이란 인물에 집중해서 극을 진행 시켰지요. 기존 히어로 무비들을 생각하면 이는 엄청난 리스크로 다가왔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개인 히어로 시리즈에서도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고, 예를 들어 마블의 인피니티 사가는 뭐 말할것도 없고 (거의 뭐 이마트 트레이더스 급이죠) 아쿠아맨을 보더라도 메라, 오션마스터, 아서 커리 와 그 부모님, 블랙만타등등 캐릭터들이 나오고 그 캐릭터들의 사연들을 이야기하면서 뭐 바닷속을 비췄다가 뜨든~ 하면서 한편 육지에서는~ 하면서 다른캐릭터 이야기 전개되고, 영화의 반은 그런 스토리들을 교차로 보여주다가 겨우 중반에서야 만나서 진행되고 뭐 이런 전개가 우리는 익숙해져있었단 말이죠.

            그런 와중에 이번 조커를 보자면 스토리 플롯이 단순합니다. 진짜 One bad day는 아니고 several bad days 정도 되죠. 스토리로서 보자면 매우 단순한 영화입니다. 뭐 감독이 얼마나 많은 뭐 소위 말하는 미장센이니, 숨은뜻 같은걸 넣었는지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것들을 다 유추할순 없지만, 단순하게 보자면 정말 단순하게 볼수있는 스토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을 빨판 처럼 흡입하는건 정말 눈썹을 찌뿌리면서 아서라는 인간에 몰입하게 만드는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에 있지 않나 합니다.

      • 조커는 만들어진것이 아니었다

        • 조커가 먼저? 아서가 먼저?

          • 저는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영화의 흐름자체는 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불쌍한 아서가 고담시 부유층들의 부조리와 차별대우로 인해 고통받다가 마침내 폭주하여 갈아 엎는것.

            근데 막상 영화를 까보니까 그런게 아니라서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즉 아서가 조커가 되는 영화가 아니었던것이었죠. 불쌍한 사연 맞습니다. 그런데 거기 있는 고담시민들도 다 그렇게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트레일러에서 보던 폭동장면들은 조커가 촉발시킨것이 아니라, 그냥 고담 그대로의 분위기였죠.

            아서 또한 마냥 불우한 환경을 시종일관 어필하나 싶었던것과는 달랐습니다. 남들과 잘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나 첫 살인후 마치 좀더 완성시켜나가는 것 처럼 화장실에서 춤추던 모습등.

            극과 극은 통하고, 너무 많은 압력을 가하면 그 반작용도 대단해지듯, 제 생각엔 아서가 조커가 된것이 아니라 자신의 쌓여가는 내면의 충동과 폭력의 인격을 아서가 힘겹게 막아내고 있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일기에도 썻듯 정신병의 제일 힘든점은 아닌척을 해야하는것이죠.

        • 환경이 그를 미치게 만들었는가?

          • 환경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죠. 고담이 조커를 미치게 만들었다? 아니었습니다. 물론 가난하고, 병이 있고, 온갖 악조건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이유라고 할수있을까요? 우리주변에서도 흔히 봅니다. 나쁜환경속에 있다고 어쩔수 없다는 듯이 그 환경에 물드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쁜환경을 바꾸겠다는 신념으로 훌륭한 사람으로 변하는 사람. 우리는 고담 사람들이 행복한 모습 자체를 별로 보지 못했죠? 그런사람들이 다들 조커가 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범죄자들은 많지만

            토마스 웨인, 머레이 즉 상류층들이 그를 힘들게 했나하면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망상으로 인해 토마스를 힘들게 하고 자신의 아들 브루스도 위협하는 모습을 당했었죠. 머레이는 어떻습니까? 그가 제일 한 나쁜짓은 머레이쇼 대본에 따라서 아서에게 수치심을 준것이죠.

            오히려 그런 부유층 보다는 아서의 간판을 뺏아갔던 게토의 키드갱들. 혹은 선한 마음으로 총을 팔았다 치더라도, 경찰에게 위증을 한 뚱땡이 친구, 힘든 아서의 말은 듣지도 않았던 상담사, 아이와 놀아주는 것을 공개적으로 망신을 줬던 처음 버스에서의 아줌마 등이 아서를 더욱 괴롭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커의 경우에는 그런것들이 폭풍처럼 한번에 몰아치면서 우연의 나비효과들로 조커가 탄생했다고 생각합니다.

        • 내면의 광기가 표출된 것인가?

          • 첫 증권사 3인방 살해 후 겁에질려 도망쳤지만 아무도 없는 화장실로 가자 첼로선율에 맞춰 춤을 추며 안정된 모습을 찾는 모습. 그리고 어머니와 같은 망상증. 남들과 공감을 못하는 것 때문에, 코미디 쇼에가서 남들의 반응따라 웃는모습. 1차원 적으로 메모도 하죠. 뭐 초보튜토리얼 이라고도 할수있지만 어떤 개그 소재보다는 야한걸 말하면 웃는다. 처럼 전혀 그 코미디의 내용에 대해서는 공감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광기인가인데, 광기는 맞는데 조커의 광기가 아닌것 같습니다. 이게 뭔 개소리인가 하실텐데, 관객들이 기대한 그런 조커의 광기 즉 다크나이트나 코믹스의 광기를 기대한 사람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요소가 여기에 있지않았나 생각됩니다.

            오히려 광기라기 보다는 그냥 자제심을 잃은 사람 같았는데요. 자신의 삶보다 가치있는 죽음을 맞기위해 낙낙 조크후 자살로서 자신의 비극인줄 알았지만 개같은 코미디의 삶을 마무리 하려고 했었으나. 머레이좌의 팩트폭행에 대답하지 못하고 그냥 총을 쏴버리죠. 광기 라고 하기엔 좀 풋풋한 광기같네요.

      • 영화를 관통하는 혼돈

        • 영화자체의 혼돈

          • 지금 보니 영화자체의 결말을 두고 말이 많습니다. 모든것이 망상이니, 사실은 토마스의 아들이 맞니. 이런 해설들인데요.

            감독이 지금 아주 흡족해 하고 있을거 같습니다. 저는 앞에도 말했듯이 혼돈의 아서플렉 보다는 영화자체를 감독이 혼돈으로 만들어 버린게 아니였나 하고 생각이듭니다.

            사람들이 조커가 왜이렇게 행동했나로는 전혀 궁금해하지 않습니다. 아서플렉 이야기로 보면 그냥 사건사건에 이렇게 대응해서 이렇게 되었다 라고 할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입양, 어릴적 학대, 뇌질병 등 세부적인 카드들도 잘 준비해놨구요. 영화의 절반까지 아마 사람들은 직선적으로 감상을 했었을텐데요.

            영화 중반 부터 망상 키워드, 옆집 여자의 삭제, 사진뒤의 TW가 남긴말등을 등장시키면서 관객들에게 아닐수도 있고~ 하는식의 혼돈을 불어 넣으면서 여러 갈림길을 보여줍니다. 조커캐릭터의 기원의 혼돈을 특정인물로 고정한 대신 영화에 혼돈을 불어넣은건 칭찬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단순화 시키자면 진행이 일자식이라고 봐도 무방한 영화지만 이것저것 가지고 놀것을 던져준것이죠. 그리고 우리는 마술쇼보다 마술쇼의 트릭을 밝혀내는걸 더좋아하는 사람들이니까요.

        • 기원이지만 기원이 아니다

          • 위에서도 이어지지만 그래서 저는 이 조커가 훗날 배트맨의 최악의 숙적이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나이대가 안맞니, 아서가 고생을 많이해서 노안이지 사실은 젊니, 이런 논쟁 빼구요.

            말그대로 고담에 광기의 숨결을 불어 넣어준것이죠. 광대 살인마 조커라는 기믹을 고담에 심어 놓은것이 아서플렉의 기원이고 그의 이야기는 끝이 난것일수 있습니다. 와킨 피닉스의 조커2가 나오지 않는 이상 말이죠.

            조커는 아서플렉일수도, 영화에 나왔던 크라임 앨리에서 토마스웨인을 쏜 광대가 될수도, 택시를 타고갔던 광대가 될수도, 시위대중 한명이 일으킨 불행한 살인에 휘말린 나쁜 어느날을 겪은 한명이 훗날 조커가 될수도 있는영화입니다. 영화를 보고 그런 생각을 받았습니다.

        • 시작이 면서 끝이다.

          • 뭔 뇌피셜이냐 조커가 마지막에 입술 그으면서 웃는거 못봤냐. 하시면 영화를 잘보셨다고 할수있습니다. 그역시 조커일수도 있습니다. 아서플렉 연대기를 함께하면서 아서의 자기 항변을 듣자면 사실상 그가 조커가 맞지요.

            앞서도 잠시 말씀드렸지만 저는 이 영화에서 조커의 탄생은 마지막 웃음을 긋고 군중들에게 뒤돌아 서면서 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는 공교롭게도 딱 거기까지만 보여주었구요. 그 이전에는 그냥 머레이의 지적질에도 올바른 대꾸를 못하고 죽여버리는, 대중들이 광대를 치켜세워주니 그냥 기분 좋아하는 조커올챙이의 이야기 였다고 생각합니다. 끝을 오픈결말로 열어 버린 건데요. 마트시식 코너처럼 맛있는데 간질맛 나는 영화였습니다.

            즉 정리하자면 와킨 피닉스의 조커로 탄생까지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였고, 후에 조커는 관객들의 상상으로 남겼습니다. 헌데 영화의 톤대비 그리고 시종일관 귀를 때리는 첼로 선율 흥겨운 재즈, 아서 플랙에 우리가 몰입하게 만든 완벽한 와킨피닉스의 연기 때문에 재미없고 불편하지만 압도되는 영화 였습니다.

            그리고 후속편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안나왔으면 좋겠고, 이대로 시작이지만 끝인 영화로 오래오래 다른 조커들의 모범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론 자레드 레토 조커가 좀더 와킨피닉스 느낌을 물려받아서 농담안하는 벤트맨이랑 같이 배트맨 이어나갔으면 좋겠는데.................. 그거슨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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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 Profile

    title: Dark Souls II: Scholar of the First Sin배기훈

    2019.10.09 19:47

    리뷰를 보니 조금더 다르게 느껴지네요 저는 영화를 재미로만 보았는데 영화를 다시 한번 더볼때 다른시점 다른마음으로 한번 더 봐야겠습니다. 영화를 보고 이렇게 리뷰를 쓸수있는 봉형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욬ㅋㅌㅋㅋㅋ
  • Profile

    title: 뱃싸다구봉형

    2019.10.17 14:10

    ㅋㅋㅋㅋ 과찬이십니다.  유튭에도 올렸듯이 모두 자기만의 해석이 있으니까요.  오히려  재미로 안보고 너무 인과를 따지려드는것도 피해야할 자세지요 ㅋㅋ

http://respectedb.myds.me/bongtv/index.php?mid=BongFree&document_srl=286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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